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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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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암대와 식물생활가전 '틔운' 씨앗 키트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6.20 13:28

식물생활가전 산학공동연구 MOU
식물 생장조건 분석후 틔운에 반영

[사진1] LG 틔운, 틔운 미니 라이프 스타일 사진

▲LG전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LG전자가 스마트 농업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암대학교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씨앗 키트를 개발하고 식물별 최적 생장 환경을 찾는 공동 연구에 나선다.

LG전자는 20일 충남 천안 연암대에서 연암대와 ‘식물생활가전 산학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틔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에 대한 생장 조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후 최적 환경을 찾아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

LG연암학원이 운영하는 연암대학교는 인공 광원을 이용한 스마트 농장 등 식물 연구를 위한 최첨단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식물을 키우고 전문 연구인력이 실험 전반을 모니터링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도 찾아낸다.

LG전자는 조명 밝기와 시간, 온도, 습도, 급수 주기 등을 데이터화한 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식물마다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찾는다. 현재 총 22종인 틔운 씨앗 키트도 확대할 계획이다.

LG 틔운은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한 식물생활가전이다. 지난 3월 크기와 가격을 낮춘 ‘LG 틔운 미니’도 선보였다.

육근열 연암대 총장은 "연암대가 갖춘 앞선 스마트 농업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LG 틔운이 더욱 다양한 고객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식물생활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기 LG전자 H&A연구센터장 부사장은 "LG 프리미엄 가전이 지닌 앞선 기술력을 집약해 완성한 LG 틔운에 연암대학교 연구역량을 접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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