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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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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암호화폐 시세, 위믹스↑…다른 코인 여전히 혼조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6.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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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0일 오후 암호화폐 시장에서 위믹스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 각 거래소 거래대금 10위 안에 든 코인들은 오전 혼조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5시 16분 위믹스는 업비트 전일대비 17.51%, 빗썸 전일대비 16.60% 오른 4600원 안팎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0.18% 오르고 빗썸에서 0.09% 내린 3830만원대 안팎을 형성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0.53%, 빗썸에서 0.18% 상승한 228만원대였다.

빗썸은 오전 0시, 업비트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등락을 표기해 차이가 있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메탈(0.21%, 2425원) △웨이브(-1.56%, 9765원) △무비블록(-4.68%, 5.91원) △리플(1.97%, 518원) △솔라나(1.40%, 5만 1480원) △에이다(-1.12%, 793원) △쎄타토큰(-0.55%, 1800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이었다.

빗썸에선 △리플(2.21%, 518.7원) △메탈(-0.99%, 2410원) △에이다(-2.32%, 793.0원) △벨라프로토콜(-4.39%, 1632원) △체인링크(-1.95%, 1만 1580원) △클레이튼(-2.34%, 463.0원) △무비블록(-3.60%, 5938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 등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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