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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범 집행위원장. |
9일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연극제 출품작들은 각가 영화의전당, 해운대문화회관, APEC나루공원, 하늘바람소극장, 공간소극장, 열린 아트홀, 소극장6번출구, 레몬트리소극장과 온라인 플랫폼(유튜브, 네이버 TV 등)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된다. 한국과 콜롬비아, 스페인, 독일, 핀란드, 스위스, 이스라엘, 영국 등 8개국 70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제19회 부산국제연극제는 ‘부산 최대의 공연예술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에 스미는 예술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되었던 거리극 경연 프로그램 ’다이나믹 스트릿’을 APEC나루공원,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진행해 관객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부산국제연극제 조직위원회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청년지원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청년지원 챌린지, 청년연극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공연예술단체의 작품을 발굴 및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또한, 공연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프린지, 아트마켓 등 참여프로그램을 확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축제, 시민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개막작은 극단 실험극장(대한민국)의 <에쿠우스>(EQUUS)로 피터 쉐퍼의 원작을 가장 잘 살린 역대 최고의 무대라고 찬사받고 있는 연극이다. 현대인의 영원한 화두인 이성, 본능, 열정에 대한 고민과 인간의 잠재된 욕망에 대해 심도 있게 그려내며 역동적인 극의 템포와 에너지 그리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탄탄한 전개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폐막작으로 선정된 극단 물결(대한민국)의 <귀여운 여인>(The Darling)은 부산국제연극제 초연작으로, 사랑을 바칠 대상을 갈구하며 그 대상에게만 의지하고 사는 여인 올렌카의 모습이 ‘과연 우리는 어떨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우리도 맹목적으로 애착을 갖는 대상이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출간 100주년을 넘기며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안톤 체호프의 단편 소설을 각색한 연극 <귀여운 여인>은 부산국제연극제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개막작 <에쿠우스>는 6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폐막작 <귀여운 여인>은 6월 18일(토)부터 6월 19일(일)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그 외 극장에서 관람 가능한 공연은 초청작으로 극단 터(대한민국)의 <막차 타고 노을보다>(Take the Last Train and Watch the Sunset)와 지역상생 챌린지(두 작품), 청년지원 챌린지(세 작품)이다. 작품에 대한 다양한 소개와 구체적인 일정은 제19회 부산국제연극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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