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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주요 서비스 참고 이미지 |
이번 시리즈 C 투자에는 산업은행, 두나무,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대신증권, BSK인베스트먼트-신영증권 등이 참여했다.
노머스는 지난 2020년 4월 시리즈 A로 40억원, 지난해 5월 시리즈 B로 100억원 가량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후 1년여만에 기업 가치가 3배 이상 성장하며 이번 시리즈 C까지 합해 총 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신규 투자는 원더월이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콘텐츠와 MD 제작 뿐 아니라 공연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결합형 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아티스트 IP의 가치를 확장해주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이 바탕이 됐다고 노머스 측은 설명했다.
노머스는 지난 2019년 12월 원더월을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매출액은 92억원으로 전년 대비 6배 이상 뛰었다.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원더월은 아트클래스로 처음 이름을 알리고 2년여만에 에디션, 아트랩, 스테이지에 이르는 아티스트 IP 기반의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 IP의 가치를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원더월 서비스 간의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사업 모델을 보다 유기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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