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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37.73p(1.41%) 낮은 2630.58로 출발해 장 초반 2615.50까지 내리다가 장중 낙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87억원, 24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9069억원을 순매수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나스닥 지수가 3.95% 급락하는 등 크게 내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및 경기둔화 우려에 영향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 전반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다만 이날 중국 상하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여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상하이 일부 지역 코로나19 봉쇄 완화 기대감이 확대됐다. 이에 중국 증시가 오후 들어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도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75%), 삼성SDI(1.55%), 현대차(0.00%)를 제외한 대다수 종목이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1.66%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LG에너지솔루션(-1.30%), SK하이닉스(-2.25%), 카카오(-2.00%), 기아(-0.24%), LG화학(-2.53%) 등도 내렸다.
특히 성장주로 꼽히는 IT·게임주들은 미국 증시 대형 기술주 급락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종목별로 네이버(-2.26%), 카카오페이(-2.16%), 엔씨소프트(-2.38%), 크래프톤(-4.02%), 넷마블(-4.07%) 등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3.54%)을 비롯해 음식료품(-1.88%), 종이·목재(-2.34%), 화학(-1.02%), 전기·전자(-1.42%), 의료정밀(-1.50%), 유통업(-1.17%), 금융업(-1.72%), 서비스업(-1.40%) 등이 1% 넘게 내렸다. 다만 섬유·의복(1.76%), 의약품(0.70%), 비금속광물(0.66%) 등은 강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98p(1.64%) 내린 896.18로 마쳐 하루 만에 900선을 반납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14p(1.44%) 내린 898.02에 출발해 한때 888.97까지 밀렸다. 다만 이후 반등으로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1821억원을, 외국인이 12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94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10위권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33%), 셀트리온제약(1.71%)이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보였고 여타 종목들은 하락했다.
중국 시장 성과가 부진한 펄어비스(-24.29%)는 특히 내렸다. 이밖에 에코프로비엠(-0.20%), 엘앤에프(-1.07%), 카카오게임즈(-4.04%), HLB(-1.66%), 리노공업(-2.53%), 천보(-2.35%), CJ ENM(-1.99%) 등도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12조4277억원, 9조2920억원 수준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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