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을 맡은 후마니타스학과 지상현 객원교수는 "현대에도 살아 숨 쉬는 두 가지 문화의 길항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서 우리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작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특강에 대해 설명했다.
심리학 전공자인 지상현 교수는 ‘안타고니즘: 한중일의 문화 심리학’, ‘한중일의 미의식’ 등을 저술했으며, 현재 후마니타스학과에서 ‘아름다운의 과학’과 ‘한중일의 문화심리학’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특강 신청은 학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에 한 해 특강 참여 방법 및 접속 링크를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후마니타스학과는 인문·교양 지식과 사회과학적 실천력을 겸비한 지구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가 특강, 독서토론회, 문화 탐방 행사 등 학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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