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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
NextRise 2022, Seoul은 2019년부터 산은과 무역협회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다. 1대1 상담, 벤처·스타트업 부스 전시, 국내·외 연사들의 강연과 벤처·스타트업 공동 채용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18일까지 참가 모집 예정인 1대1 상담은 벤처·스타트업과 국내외 대·중견기업·벤처캐피탈사의 사업협력,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673개의 벤처·스타트업과 160여개의 대·중견기업, 벤처캐피탈의 2000회가 넘는 1대1 상담이 이뤄졌고, 올해는 지난해의 규모를 뛰어넘어 현대차·에어버스 등 200여 글로벌 대·중견기업, 벤처캐피탈 등이 1대1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벤처·스타트업과의 사업협력과 투자 등 더욱 확대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NextRise에는 1대1 밋업 외에도 북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피칭대회를 새로 개최한다. 본선 진출 팀에게는 행사장 내 부스 지원과 심사위원으로 참여 예정인 실리콘밸리 VC대표들의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한 제언이 제공된다.
최종 선발된 6개 팀은 미국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의 스타트업 지원팀과의 미팅과 실리콘밸리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미국 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산은 관계자는 "지난 3년간 NextRise를 통해 사업협력과 투자처 발굴의 실질적 성과를 경험하면서 1대1 상담에 참여의사를 밝힌 대·중견기업과 벤처캐피탈사 등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는 1대1 상담 프로그램과 함께 피칭대회 등 벤처·스타트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강화돼 NextRise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대1 상담에 참가를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은 5월 18일까지, 피칭대회는 같은 달 13일까지 NextRise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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