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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종가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 진전이 없었다는 평가가 나오자 전장보다 3.50p(0.13%) 내린 2743.24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장 초반 러시아의 일시 정전 제안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90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751억원을, 개인은 122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 비관론이 우세해지면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1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63%), 나스닥 지수(1.21%)가 모두 하락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러시아가 민간인 대피용 인도주의적 통로 설정을 위해 마리우폴 지역에 일시적 정전을 제안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하루 최고 100만 배럴 전략비축유 방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원유 선물이 하락했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완화 기대가 커졌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삼성전자(-0.43%), SK하이닉스(-2.48%), 삼성바이오로직스(-2.01%), 현대차(-0.28%) 등이 약세였다.
반면 삼성SDI(6.24%)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0.34%), 네이버(0.44%), LG화학(1.33%), 기아(0.41%)는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61%), 화학(1.30%), 비금속광물(1.26%), 철강·금속(1.27%), 통신업(2.03%), 보험(3.05%)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였다. 의약품(-1.23%), 의료정밀(-2.32%)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46p(0.58%) 오른 944.53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1p(0.26%) 내린 936.66에 출발해 상승 전환했다.
외국인이 1336억원, 기관이 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27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2.37%), 엘앤에프(6.31%) 등 2차전지 소재주와 위메이드(3.50%), 천보(1.47%), HLB(1.83%), CJ ENM(1.86%) 등은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2%), 펄어비스(-2.07%), 카카오게임즈(-0.51%), 셀트리온제약(-1.31%) 등은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9조6130억원,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8조9632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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