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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과 칼리버스가 구축한 롯데메타버스. /사진=롯데지주 |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화성보다 먼저 살아가야 할 가상융합 세상에서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에 완전 꽂혔다.
롯데는 22일 오전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그룹의 주요 현안과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를 신 회장의 제안으로 메타버스로 진행했다.
평소에도 첨단 기술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기기는 직접 사용해보는 ‘얼리어답터’로 알려진 신 회장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 의미가 있으니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런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게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신 회장은 또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서가면 우리가 기준이 될 수 있다"며 "메타버스의 미래가 어디까지 갈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느꼈고, 이런 시도가 우리 그룹 직원들에게 전달돼 변화를 빨리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도 언급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메타버스의 가능성과 사업 선점 필요성 등에 대해 꾸준히 강조해왔다.
그는 2020년 10월 가상현실 HMD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 2’가 출시되자마자 바로 이용했고, 지난해에는 각 사 대표들에게 기기를 나눠주고 체험해보도록 권유했다. 임직원들에게는 메타버스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로 ‘레디 플레이어 원’을 추천하기도 했다.
롯데는 전 계열사를 연결한 ‘초실감형 메타버스 라이프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난해 7월 메타버스 스타트업 칼리버스를 인수한 롯데정보통신은 실사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결제 기능을 갖춘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해 2분기 중 베타 서비스를 선보이고, 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도 만들어갈 계획이다.
롯데벤처스도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벤처스는 최근까지 AR글래스 제조기업 ‘레티날’, 산업용 VR 솔루션 기업 ‘버넥트’ 등에 투자했다.
유통·식품 기업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가상모델 ‘루시’를 개발하는 등 메타버스 사업에 속도를 내온 롯데홈쇼핑은 최근 가상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고 롯데백화점도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 롯데푸드는 식품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게임을 선보였다.
롯데는 이와 함께 지난 1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메타버스 체험관을 열었고, 내달에는 롯데정보통신 본사에 메타버스 전시관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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