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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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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18일 2022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2.17 13:33

박사 663명 등 총 2천741명 졸업생 배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심 학위수여식으로 진행

학위수여식장에 등장한 이광형 총장의 디에이징 아바타 사진

▲ 학위수여식장에 등장할 이광형 총장의 디에이징 아바타 (자료=카이스트)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카이스트(총장 이광형)가 18일(금) 오후 2시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2022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663명, 석사 1천383명, 학사 695명 등 총 2천741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카이스트는 지난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1만5천81명을 포함해 석사 3만6천896명, 학사 2만152명 등 총 7만2천129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카이스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년 연속으로 온라인 중심의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상자와 연설자를 포함한 학생 대표 86명과 보직자 20명 등 최소한의 인원만 입장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사과정 수석 졸업의 영광은 이지영(24세·물리학과) 씨가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사장상은 방유진(23세·기술경영학부) 씨, 총장상은 이정환(25세·수리과학과) 씨, 동문회장상과 발전재단 이사장상은 각각 김예원(24세·전기및전자공학부) 씨와 최지민(23세·항공우주공학과) 씨가 수상한다. 카이스트는 재학생들이 전공지식은 물론 인성과 리더십까지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학위수여식 포상 명칭을 ‘카이스트 전인상’으로 명명했다.

18일 학위수여식에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여해 우수 졸업자에게 시상하고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청년연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실패를 두려워하고 거침없이 도전하면서도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 달라"라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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