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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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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숨고르기 들어가 …기술주가 반등 주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1.21 06:00

S&P 500 등 0.4% 내외 반등

전문가들, "정상적인 조정 과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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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픽사베이)

[에너지경제신문 김헌수 기자] 미국 증시가 이틀간의 조정을 끝내고 반등에 나섰다. 

20일 뉴욕 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장중에 전일보다 0.4% 올랐으며 다우존스 300 지수도 같은 폭으로 올랐다. 나스닥 지수 역시 장중 0.6% 상승했다.

그동안 고전을 겪어왔던 기술주들이 선방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테슬라는 4% 이상, MS는 1.5%, 줌 비디오는 2% 가량 주가가 올랐다.

LPL 파이낸셜의 라이언 패트릭은 "기술주들이 올해 초 어렵게 출발했지만 투자자들은 좋은 주식을 기꺼이 매수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반등은 조정의 과정이라고 평가한다. ‘아이캐피탈’의 아나스타샤 아모로소 수석 투자 전략가는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긴축 메시지로 인해 큰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시장은 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패트릭은 "금리 인상이 다가오면서 시장은 정상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면서 "경제 펀더멘탈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했다.

‘커먼 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브래드 맥밀런은 미국 증시에서 난기류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면서 "이는 정상적인 상황이며 실물 경제 요건에 부합하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날 10년 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3bp 떨어진 1.83%를 나타냈고, 금 선물은 0.1% 포인트 하락한 온스당 1842.9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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