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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종가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7.43p(0.25%) 오른 2979.91에서 출발해 등락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특히 다음 날(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둔 경계감과 옵션만기일이 맞물려 장중 변동성이 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43억원, 91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726억원을 순매수했다.
전날 10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기관은 하루 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섰다.
전날 작년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나왔다. 이에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에 힘이 실려 안도감이 높아졌다.
코스피도 개장 직후 2982.14까지 올랐지만 장 초반 매수 우위였던 기관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전날 5% 이상 상승한 LG화학이 2.33% 하락했고 삼성전자(-1.27%)와 셀트리온(-1.02%)도 내렸다.
또 신작 부진으로 실적 우려가 불거진 크래프톤(-5.71%),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후 차익 매물이 쏟아진 SK바이오사이언스(-5.07%) 등이 크게 내렸다.
반면 ‘애플카’ 수혜 기대에 LG전자(6.20%)와 LG이노텍(2.32%) 등은 큰 폭 올랐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91%), 증권(1.65%), 철강·금속(1.32%), 전기가스(1.23%) 등이 강세였다. 의료정밀(-5.51%), 운송장비(-0.81%), 은행(-0.80%), 의약품(-0.79%)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08p(0.82%) 낮은 983.2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22p(0.32%) 오른 994.55로 출발했으나 곧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47억원, 33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86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10위 안에서는 천보(0.03%)와 CJ ENM(0.43%)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펄어비스(-4.04%), 카카오게임즈(-4.44%), 위메이드(-1.99%) 등 게임주 약세가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11조3555억원, 9조9245억원 수준이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187.5원에 마감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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