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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
경자청에 따르면 2020년 5월 28일, 웅동배후단지 1단계 내 복합물류기업 3개사 MOU를 체결한 후, 올 10월에 ‘동원로엑스냉장Ⅱ’가 저온물류센터를 먼저 착공했고, 액세스월드와 ㈜디더블류엘글로벌이 17일 각각 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액세스월드는 스위스에 그룹 본사를 두고 있는 원자재물류분야 세계1위의 기업으로 액세스월드 아시아(싱가포르)에서 100% 투자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원자재는 물론 전기차 배터리부품, 기타 원자재 및 커피 등 외국화물을 주로 취급하며 단순물류에 검사, 포장, 라벨링 등 부가가치를 더하는 비즈니스모델로 원자재물류의 아시아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체 5만820㎡ 부지에 약 1400만 달러의 외국인투자로 기업은 임대료 감면과 조세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디더블유엘글로벌은 한국의 대우로지스틱스와 디피로지스틱스, 일본의 Nippon Salvage Service, 러시아의 Yuzhmolyflot와 ICIE(국제산업기업가협회) 등이 참여한 최초의 한·러·일 합작법인이다.
웅동배후단지 1단계 내 단일 기업 중 최대면적인 7만 9769㎡ 대규모로 물류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 전략적으로 러시아 신동방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한국의 신북방·남방정책과 연계하여 부산항 신항을 활용한 극동러시아 중심의 북방물류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10월에 착공한 동원로엑스냉장Ⅱ(주)는 이미 운영 중인 6만 1000톤급 동원로엑스냉장의 냉동·냉장창고를 포함해 인근 5만 820㎡부지에 추가로 국내 최대 규모인 약10만 톤급 냉동·냉장창고를 건축 중에 있다.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수산식품 글로벌화, 신선식품 허브화, 건강기능식품 콜드체인 밸류 체인망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곳에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구축해 수출·입 및 국내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동원로엑스냉장 관계자는 "부산항 신항을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해 동원로엑스냉장Ⅱ를 설립했다"며 "최근 서컨터미널 운영자로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을 설립,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대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이번 3개의 물류센터 설립에 기업들은 총 1050억 원을 투자했으며 344명을 신규 고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물류센터가 오픈하면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할 예정으로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창원시 진해구 내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자청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에 서컨배후단지 1단계 임대, 웅동배후단지 2단계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기업의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차석호 경자청장 직무대리 본부장은 "올해는 항만배후단지 외 지역에서도 물류분야 투자가 활발했다. 두동지구와 국제산업물류지구에 쿠팡이 스마트물류센터를 개시하였고, BGF리테일, LX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동북아 물류 트라이포트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기업들의 투자가 입증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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