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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지구별 모집 결과. 국토교통부 |
공공분양 특별공급은 총 1683가구 모집에 2만8133명이 신청하면서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혼희망타운 해당지역은 2172가구 모집에 1297명이 신청했다.
3차 사전청약에서 가장 관심이 뜨거웠던 하남 교산은 27.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전용면적 59㎡의 경우 최고 경쟁률인 37.7대 1를 기록했다.
서울과 근접해 관심이 높았던 과천 주암은 해당지역 100% 공급임에도 불구하고 84㎡ 94가구 모집에 2742명이 몰리며 경쟁률이 29.2대 1로 나타났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수도권 추가 접수를 통해 최종 경쟁률이 집계될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오는 6일부터 공공분양 일반공급과 신혼희망타운 수도권거주자에 대한 접수가 시작되며 당첨자는 오는 23일 일괄 발표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1·2차에 이어 3차 사전청약도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달 말 공공과 민간의 사전청약 물량이 대규모로 예정돼 있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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