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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테슬라 공장 인근 회사 로고.로이터/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최근 며칠 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매도세로 급락한 가운데 서학 개미들은 이달 들어 테슬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학개미는 최근 4개월간 테슬라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는데, 이달 들어 다시 주가 상승에 베팅한 것이다.
21일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서학개미들은 테슬라 주식 2억6424만달러(약 3133억원)를 순매수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를 19억9233만달러 매수하고, 17억2809만달러어치를 팔아치웠다.
이 같은 흐름이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경우 서학개미들은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테슬라 주식을 순매수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서학개미는 작년 한 해만 테슬라 주식을 30억171만달러(3조5585억원)어치 순매수할 정도로 테슬라에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테슬라 주가가 연초 900.4달러에서 3월 539.49달러로 저점을 찍고 9월까지 500∼700달러대에서 횡보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그간 매입한 테슬라를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서학개미의 투자 분위기가 바뀐 것은 이달 들어서다. 일론 머스크는 이달 6일 ‘테슬라 지분 10%를 팔지 결정해달라’는 돌발 트윗을 올린 뒤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연속으로 총 69억달러(약 8조1765억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매도했다. 이에 닷새간 테슬라 주가도 15% 넘게 급락했다.
서학개미들은 최근의 테슬라 주가 하락을 저점 매수 기회로 보고 해당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학개미는 이달 10일 하루 동안에만 테슬라 주식을 1억7407만달러(약 2063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이후 이달 16일까지 일주일간 순매수 금액은 3억9646만달러(약 4699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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