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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텔레콤 신임 대표이사 사장. |
이날 새 CEO로 선임된 유영상 대표는 지난 2000년 SK텔레콤 입사 이후 SK텔레콤과 SK C&C에서 신사업 투자 및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전담해왔다. 그는 2012년 SK하이닉스 인수 실무를 총괄하는 등 SK그룹 내 신사업 발굴을 이끌어 온 인수합병(M&A) 전문가다. 2019년부터는 SKT MNO 사업대표로서 AI · 5G 기반 유무선 통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구독·메타버스 서비스 등 신성장 사업 발굴을 주도했다.
유 신임 대표는 이날 오후 SK텔레콤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한 타운 홀 미팅을 개최하고 고객 ·기술 ·서비스 중심의 ‘AI &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컴퍼니’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유 대표는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1등 서비스 컴퍼니’의 전제 조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3대 핵심 사업 영역인 △유무선 통신 △ AI 서비스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높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2025년 매출 목표 22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날 SK텔레콤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그간 무선(SK텔레콤)과 유선(SK브로드밴드)으로 구분돼 운영됐던 조직 체계는 양사 공통의 B2C와 B2B CIC(기업 내 기업) 체계로 전환해 시너지를 모색한다.
유영상 SK텔레콤 신임 대표는 "SK텔레콤은 ‘1등 서비스 컴퍼니’라는 엄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가치 창출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착한 기업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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