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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렌탈 전문기업 비에스온이 컴퓨터 전문브랜드 리뉴올PC와 인수형 렌탈 결제 서비스 '렌탈페이'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렌탈페이'는 비에스온의 간편렌탈 시스템을 통해 복잡한 렌탈 과정을 축소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렌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IT 전자기기 특성상 한 번에 목돈이 들어갈 수 있는 제품들을 저렴한 월 정액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비에스온 관계자는 "리뉴올PC와의 협업으로 컴퓨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부담없는 금액에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리뉴올PC는 재택근무를 해야하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무용 컴퓨터, 게이밍 컴퓨터 등 저사양부터 고사양까지 다양한 성능의 PC를 선보일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상품 라인업은 리뉴올PC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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