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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리에노(LIENO)가 ‘리에노 브이핏 커버쿠션’을 새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 리에노의 베스트셀러였던 ‘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 쿠션’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선 쿠션이 자외선 차단 효과와 수분감에 집중했다면 이번 브이핏 커버쿠션을 통해서는 결점 커버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했다.
한 번의 터치로도 피부에 밀착되며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SPF50+, PA+++ 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포함했다. 또한 환절기와 겨울철 차가운 공기로 쉽게 건조해지고 떨어지는 피부 탄력을 고려해 탄력 케어 성분을 함유했다.
색상은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21호 라이트 베이지와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23호 내추럴 베이지 두 가지로 출시되어 자신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리에노 브이핏 커버쿠션’은 지난 13일 장윤정과 함께 광고촬영을 마치고 제품 론칭을 앞두고 있다. 해당 제품은 10월부터 CJ온스타일과 현대홈쇼핑, 그리고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에노 관계자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들뜨지 않고 자연스럽고 확실한 결점 커버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리에노 브이핏 커버쿠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제품의 판매 경로를 확대해 소비자와 가까이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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