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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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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내 카페에 AI 기술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 설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9.13 12:18
일회용품

▲고객이 SKT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컵에 음료를 받아 매장 안팎에서 자유롭게 이용한 뒤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통해 반납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이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에 AI(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SK텔레콤 사내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다회용컵을 선택하고, 음료를 받아 매장 안팎에서 자유롭게 이용한 뒤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통해 보증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번에 SKT 본사 사옥 사내 카페에 설치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는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스타벅스코리아,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등과 함께 전개중인 ‘에코제주’ 캠페인을 위해 친환경 스타트업 오이스터에이블과 함께 개발한 기종이다.

SKT는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스타벅스코리아,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함께 제주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대상으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순차 보급해 왔으며, 각 기기와 연결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지정된 다회용컵만 정확히 인식하는 AI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구성원들이 자사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환경보호 활동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구성원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개선·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웅환 SKT ESG혁신그룹장은 "ICT를 바탕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부 협업은 물론 사내 구성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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