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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루프탑 피크닉 광장 전경 사진=서예온 기자 |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Time Villas)가 사전 개장한 8일 점포에는 정식 오픈날이 아님에도 적지 않은 손님들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아울렛의 그림같은 외관에 감탄하며 곳곳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든 사람들은 사진 촬영에 정신이 없었다.
타임빌라스는 롯데가 기존 아울렛의 틀을 깨고,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파격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한 점포다. 연면적 약 17만 520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의 타임빌라스는 곳곳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체험 시설로 가득찼다.
이런 점포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은 ‘글라스빌(GLASS VILLE)’이다. 점포 시그니처인 글라스빌은 10개의 통유리 건축물로 바라산을 배경으로 독특한 풍광을 선보인다. 이런 건축물을 선보이기 위해 롯데는 서울 ‘익선동’개발로 주목을 받은 스타트업 ‘글로우 서울’과 손잡았다. 롯데가 아울렛 설계를 위해 스타트업과 손잡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롯데가 점포 집객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사실 이렇게 인테리어를 하면 점포 영업면적 자체는 줄어들고 공사 비용은 훨씬 많이든다"며 "회사 입장에선 과감한 도전이자 실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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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임빌라스 ‘글라스빌’ 전경 사진 =서예온 기자 |
특히 ‘글라스빌’ 앞으로 넓게 펼쳐진 ‘플레이빌(PLAY VILLE)’은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이 있어 자연을 느끼며 쉴수 있다. 글라스빌과 플레이빌을 둘러싼 산책길에는 곳곳에 1000여 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어져 있어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타임빌라스는 야외 뿐만 아니라 실내 곳곳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타임빌라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웰컴 광장인 ‘더스테이션(THE STATION)’에서는 30m 높이의 유리돔 천장을 통해 자연 채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백운호수의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 존’, 옥상에는 잔디밭에서 백운호수와 바라산을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피크닉 광장’이 마련돼 있다. 아직 정식 개장 전이었지만, 이날 루프탑 광장에는 산과 호수 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었다.
비나 폭염 등 날씨의 영향을 최소한 점도 장점이다. 건물 내 마련된 개폐형 천장과 폴딩도어를 통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천장을 개방하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천장을 닫을 수 있다. 야외의 ‘글라스빌’도 지하의 매장들과 연결돼 날씨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동선 역시 기존 아울렛과 다르다. 특히 통유리 건물인 글라스 빌은 건축물 사이 각도를 산으로 올라가는 형태를 띄도록 경사지게 만들어 소비자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동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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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빌라스 실내 체험형 스포테인먼트 시설 ‘바운스’ 외부 전경 사진=서예온 기자 |
또 약 1500㎡ 규모의 마련된 실내 체험형 스포테인먼트 시설인 ‘바운스’는 짚라인, 클라이밍 등 다양한 키즈 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정문 앞에 구정아 작가가 설치한 ‘스케이트 보울 파크’도 이색적이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야광 소재는 낮과 밤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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