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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이세영 린노알미늄 대표 등 울산 지역기업 대표자 9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은 기업 경영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역산업 혁신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특히 △원자재 및 물류비용 상승에 따른 경영안정 지원 △매출채권 담보대출 활성화 △업력 7년 이상의 신성장 기업지원 확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전용 선복지원 등의 정책지원을 요청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 1분기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제조기업 수는 전체 사업체 중 8.9%에 불과하지만 2019년 기준 총 부가가치 중에서 61.8%를 차지하고 있다. 제조 분야의 부가가치 비중이 큰 만큼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제조 분야 혁신이 선결과제로 언급되는 이유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위는 원사업자의 지위에 있는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노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중소기업 중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를 선정해 직권조사 면제 및 대출 금리 인하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서도 울산지역의 수출은 자동차, 석유 화학제품, 선박제조 분야 중소기업의 노력으로 전년동월 대비 4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기업현장 규제개선을 지속하고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중소 제조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yd042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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