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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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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지적재산권 보호 위해 '퀸 임마누엘' 로펌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8.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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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유예닮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지적재산권(IP)의 보호를 위해 세계적 로펌 ‘퀸 엠마뉴엘’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향후 ‘퀸 엠마뉴엘’은 메디톡스의 지적재산권(IP)을 침해해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메디톡스의 권리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IP보호와 관련된 세계적 로펌 중 하나인 퀸 엠마뉴엘은 소송 및 국제 중재 등 분쟁 사건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로펌이다. 앞서 삼성과 애플, 삼성과 화웨이 간의 ‘스마트폰 전쟁’에서 삼성전자를 대리한 바 있으며, 중국 대형 보험사가 미래에셋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 소송에서도 미래에셋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퀸 엠마뉴엘’은 세계적 대기업들이 상대측 변호사로 마주치기 두려워하는 로펌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BTI 컨설팅 그룹이 연간 10억달러(약 1조1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3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퀸 엠마뉴엘’은 ‘가장 상대하기 두려운 로펌 1위’로 선정됐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최근 승소한 미국 ITC소송을 통해 메디톡스의 지적재산권이 보호돼야 하는 이유와 정당성이 명확히 확립됐다"며 "메디톡스는 회사의 IP를 침해해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로부터 마땅히 보호받아야 하며, 세계적 로펌 퀸 엠마뉴엘 선임을 계기로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한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 퀸(John Quinn) 퀸 엠마뉴엘 로펌 창립자는 "퀸 엠마뉴엘은 메디톡스의 IP와 관련된 모든 사실들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침해 당사자로부터 메디톡스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방어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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