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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후보.연합 |
이 전 대표는 광복절인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홍범도 장군을 모시러 카자흐스탄으로 떠났던 우리의 수송기가 오늘 저녁에 돌아온다"며 "76주년 광복절. 78년 만의 귀환. 너무도 늦었지만, 우리는 기어이 장군님의 유해를 우리 땅에 모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애국지사들을 더 찾고 예우하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 애국지사들이나 후손께 실제적인 보상과 명예가 더 주어지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예산도 늘렸다"며 "생존 유공자를 위한 의료지원과 후손에 대한 생활비 지원을 강화했다. 잊혔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대거 발굴해 국가유공자로 포상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벌이다 돌아오지 못 하고 현지에 묻히신 애국지사들의 유해 봉환에도 힘써, 몇 분은 대통령 전용기로 모셔오기도 했다"며 "제가 총리 시절에 애국지사 유해 봉환식을 주재하며 가슴 뜨거웠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번에 이뤄진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은 우리 정부 보훈 노력의 큰 결실"이라며 "애국자의 혼이 아무리 먼 곳에 잠들어 계셔도 ‘국가가 반드시 기억한다’는 귀한 역사를 우리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홍범도 장군의 혼이 우리 땅으로 돌아오시고, 애국지사들의 위대한 삶이 온전히 기려지는 것처럼, 우리가 당면한 많은 일들도 제 자리를 찾고 완전해지기를 꿈꾸는 오늘은 특별한 광복절"이라며 "잠시 멈춰 있는 남북 평화의 길이 다시 연결되고, 코로나19로 멀어진 사람들의 거리도 회복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대표는 "평화의 재개와 일상의 회복, 지금의 어려움을 도약으로 반전시키는 그 일에 저 또한 온 힘을 바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홍범도 장군 유해를 실은 특별수송기(KC-330)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공항에서 이륙했다. 특별수송기는 이날 저녁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는 오는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장군의 유해를 안장한다.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은 사망 연도 기준 78년 만이다. 홍범도 장군이 승리를 이끈 봉오동·청산리 전투(1920년)를 기준으로는 101년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앞서 2019년 4월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당시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을 요청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고,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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