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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3가지맛 치킨 ‘디디치킨’이 올 하반기를 이끌 새 메뉴 ‘환상조합 시리즈’을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담았으며, 치뿌린치킨, 매직버터치킨, 마늘치킨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치뿌린치킨은 마법의 치즈 씨즈닝이 듬뿍 뿌려져 있으며, 요거트 소스까지 제공해 상큼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매직버터치킨은 매콤달콤한 양념소스와 부드러운 슈가버터소스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마늘치킨은 알싸한 마늘 맛과 달콤한 맛의 황금비율로 안주로도 제격이다.
또한 사이드 메뉴와도 잘 어울리는 시리즈인 만큼, 대표 사이드 메뉴인 로제떡볶이와 세트 메뉴를 구성, 배달 앱을 통해 세트 메뉴 주문 시 최대 5천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급변함에 따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디디치킨 R&D 연구소가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한 메뉴로, 이를 시작으로 핵심역량에 집중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다.
디디치킨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를 바탕으로 하반기 치열한 배달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디디치킨만의 다양성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과 만족도를 높여 충성 고객층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지쳐 있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으며, 배달 앱과 가맹점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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