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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슈퍼노바 기술 기반 ‘마법사진관’을 체험하고 있다. |
5종의 실감형 콘텐츠는 △슈퍼노바 기술 기반 마법사진관 △누구(NUGU) 적용 코딩 로봇을 활용한 알버트 독립운동 체험관 △VR기술로 보는 하늘공원 한글 퀴즈 △4DX로 경험하는 독립운동 △점프(Jump) AR로 만나는 백범 김구 등이다.
먼저 ‘마법사진관’에서는 SKT의 기술로 독립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인물자료 및 역사자료를 고화질로 복원해 볼 수 있다. 방문객은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것처럼 의미 있는 합성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촬영된 결과물은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에 갤러리 형태로 저장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개인 SNS로 전송도 가능하다. ‘알버트 독립운동 체험관’에서는 NUGU알버트 코딩 로봇을 활용해 일제강점기 중국 만주에서 전개된 독립운동 기지건설과 독립전쟁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생활 속에 남아있는 일본식 표현들을 순우리말로 고쳐보는 프로그램도 체험해볼 수 있다. MR독립영상관에서는 일제강점기 우리말 지키기를 주제로한 ‘한글을 지켜라’ 4DX 애니메이션 및 VR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SKT 증강현실 솔루션 Jump AR을 통해서는 김구선생님 AR(증강현실) 합성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SKT와 독립기념관은 2024년까지 총 5년간 ICT를 활용한 콘텐츠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SKT는 독립기념관 주요 관람 동선에 5G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으며, 2024년까지 약 400만㎡에 이르는 독립기념관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국난을 극복하고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역사를 ICT를 접목한 국민 중심의 참여형 전시환경으로 새롭게 구축했다"며 "독립운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념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일규 SKT Cloud CO장은 "이번에 선보인 다양한 체험 콘텐츠는 SKT의 ICT를 독립기념관에 접목시켜 국민 역사의식 고취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독립기념관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전시문화 혁신의 새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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