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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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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10일 상장…돌파구는 ‘신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8.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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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NEW STATE) 대표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올해 하반기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이 1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과정에서 고평가 논란이 이어진데다 최근 중국발 리스크 요인까지 겹쳐 ‘따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크래프톤은 신작을 비롯한 시장 다변화 전략을 앞세우며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신작 ‘배틀그라운드 : 뉴 스테이트(NEW STATE)’ 띄우기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의 글로벌 히트 IP(지식재산권)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만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와 액션은 물론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은 기술력이 그대로 담겼다.

특히 해당 게임은 기존 배그 모바일과 달리 크래프톤이 해외 유통까지 모두 맡는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경우, 크래프톤 자체 개발력에 대한 재평가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IP 사업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해당 작품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출시가 유력하다. 사전예약자 수는 최근 2500만명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27일부터 사흘 간 2차 비공개 알파테스트를 진행한다. 대상 지역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6개국, 중동 10개국, 터키, 이집트이다. 테스트 신청은 이날부터 시작하며,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이용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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