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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사진=AFP/연합) |
5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샤오미의 6월 스마트폰 판매가 전월보다 26% 늘어났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시장 점유율은 17.1%로, 삼성전자(15.7%), 애플(14.3%)을 앞질렀다.
카운터포인트는 이에 대해 베트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삼성전자의 6월 생산에 차질이 빚어졌을 수 있는 만큼 샤오미의 1위 도약이 일시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6월을 포함한 2분기 판매량으로는 삼성전자가 1위였고 샤오미가 그 뒤를 이었다.
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국장은 성명에서 "화웨이의 하락세가 시작된 이후 샤오미가 그 격차를 메우는 데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노력을 해 왔다"며 샤오미가 중국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화웨이의 기존 시장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조사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4∼6월 유럽에서 25%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1위 스마트폰 브랜드로 올라섰다.
또한 샤오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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