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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리진 로켓 앞 제프 베이조스의 모습.AFP/연합뉴스 |
일간 워싱턴포스트와 CNBC 방송에 따르면,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은 15일(현지시간) 자사 로켓 ‘뉴 셰퍼드’를 타고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에 나설 또 다른 동승자가 대학 진학을 앞둔 올리버 다먼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다먼은 올가을부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에서 물리학과 혁신관리를 공부할 예정이다.
그의 아버지 조스 다먼은 부동산·금융 시장 투자회사인 서머셋 캐피털 파트너스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이다.
다먼은 아버지가 우주여행 티켓 경매에 참여해 따낸 티켓으로 아버지 대신 우주여행에 나서게 됐다.
당초 이 좌석은 2800만달러(약 319억 7000만원)를 써낸 익명의 경매 입찰자에게 낙찰됐다. 그러나 이 낙찰자는 다른 스케줄과 겹친다며 다음 번 우주여행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석이 된 좌석이 경매에서 좌석을 확보한 다먼에게 기회가 돌아간 것이다.
블루오리진은 다먼이 얼마에 티켓을 낙찰받았는지 공개하지 않았다.
뉴 셰퍼드는 20일 미 텍사스 서부의 블루오리진 발사 기지에서 이 회사의 첫 유인 우주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 우주여행에는 다먼 외에도 제프 베이조스와 그의 남동생 마크가 동행한다.
또 1960년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시험을 통과했지만 여자란 이유로 우주인으로 선발되지 못한 여성 우주비행사 월리 펑크(82)도 함께한다.
이에 따라 다먼은 블루오리진의 첫 번째 유료 승객이자 최연소 우주비행자가 되는 셈이다.
블루오리진은 "18세와 82세인 올리버 다먼과 월리 펑크는 우주로 여행을 간 가장 젊은, 그리고 가장 나이 든 우주비행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블루오리진에 따르면 다먼은 평생 우주에 큰 관심을 가져온 열렬한 애호가로 알려졌다.
그는 고교 졸업 뒤 1년간 쉬며 민간 비행사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다먼의 링크트인 사이트를 보면 NASA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 전기차 업체 테슬라, 블루오리진 등이 관심 항목으로 돼 있다.
봅 스미스 블루오리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우주여행이 "뉴 셰퍼드의 상업적 운영의 시작을 기록하게 되고 올리버는 우주로 가는 여정을 구축하도록 도와줄 새로운 세대를 대변한다"고 말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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