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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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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해치랩스, 금융·블록체인 공동 R&D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7.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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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SK증권 사장(왼쪽)과 김종호 해치랩스 대표가 금융-블록체인 공동 R&D 구축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SK증권이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해치랩스와 금융-블록체인 공동 R&D 구축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SK증권은 향후 구축할 디지털 자산 플랫폼에 해치랩스의 기술력을 활용할 예정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증권과 해치랩스는 이번 협력으로 디지털 자산이 제도권 금융에 가져오는 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SK증권이 해치랩스의 디지털 자산 지갑 솔루션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력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치랩스는 현재 신한은행, 다날 핀테크, 한국디지털에셋(KODA) 등 국내외 50여 개 기업에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는 지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탈중앙화 금융(DeFi, 이하 디파이), 대체불가토큰(NFT) 등과 같은 디지털 자산 서비스 등을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감사를 지원한다.

김종호 해치랩스 대표는 "장기적으로 디지털 자산이 제도권 금융 안으로 들어올 때 SK 증권과 같은 증권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다양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제도권 금융에서 디지털 자산을 다룰 때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신 SK증권 사장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시장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라며 "SK증권은 국내 법규를 준수하면서 제도화에 발 맞춰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추고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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