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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함양 지역기업과 6차산업 육성 방안 모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7.06 20:24
사진2.

▲6일 함양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김학도 이사장(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김학도 이사장이 6일 오후 경남 함양 소재 농업회사법인 ㈜하미앙을 찾아 농촌융복합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인 농업회사법인 ㈜하미앙 대표, 백승한 농업회사법인 ㈜케이앤바이오 대표 등 함양 지역에 소재한 농촌융복합산업 영위 기업 대표 6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함양 지역 농산물인 도라지·생강·산삼·배 등을 활용한 차, 주스, 과일청 등의 제품을 생산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산물의 재배(1차), 제조와 가공(2차), 유통 및 서비스(3차)를 복합한 6차 산업분야로, 지역농가의 소득을 증진시키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농촌 지역의 특성에 따른 △청장년층 인력수급의 한계 △안정적인 영업망 구축 애로 △정보 부족 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 농촌융복합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보유한 중진공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기업인들은 지역주민·지역농가와 상생하며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은 "6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별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자체, 대학, 연구소 등과의 유기적인 협업이 필요할 것"이라며 "중진공은 농촌융복합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과 정책 연계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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