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송두리

dsk@ekn.kr

송두리기자 기사모음




카사 상장 1호 '역삼 런던빌' 7월에 두번째 배당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6.30 09:01
카사

▲사진=카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부동산 거래 플랫폼 카사(Kasa)가 현재 상장된 역삼 런던빌에 대한 지난 4월 첫 배당에 이어 오는 7월 두번째 배당금을 지급한다.

30일 카사에 따르면 1호 물건인 역삼 런던빌의 2기 예상 배당금은 1DABS당 38원이다. 해당 배당금은 배당기준일(6월 30일) 당일 장 마감 시점까지 DABS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현금 배당 형태로 7월 2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역삼 런던빌은 올 상반기 인근 비슷한 규모의 빌딩들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배당 수익은 물론 벌써부터 매각 시세 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공시지가는 20.36% 상승했고, 역삼 런던빌에 대한 매각 문의가 이미 공모가 대비 높은 가격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카사 측은 설명했다.

카사는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서초 지웰타워’ 12층을 공개하고, 7월 7일부터 15일까지(법인 투자자는 16일까지) 개인 투자자 공모에 들어간다. 서초 지웰타워는 2008년 9월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완공된 빌딩이다. 카사에 상장되는 12층은 법률사무소 등이 7년간 공실 없이 장기 임차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과 교대역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 입지 조건을 갖췄으며, 인근 상권을 바탕으로 공급되는 풍부한 임차수요로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카사 플랫폼에 상장되는 건물들은 내부 심사팀을 통해 수익성과 향후 매각 차익 등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며 "1, 2호 건물에 이어 3호 건물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며, 투자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