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이정진

leejj0537@ekn.kr

이정진기자 기사모음




송하진 전북도지사 "새롭게 산업지도 그리는데 올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6.29 17:09

민선 6~7기 전라북도 산업지도 초석 마련

[전북도=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9일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산업의 체질 개선과 생태계 조성으로 전북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는데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전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간 도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북의 미래 발전과 희망을 일구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정을 쏟아 왔다고 하면서, 지금은 그간 추진해왔던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짓는 한편,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전라북도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송 지사는 민선 7기 4년차는 코로나19 방역과 신속한 백신접종에 집중하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산업지도를 완성해 나가는 등 7대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이날 7대 정책과제로는

①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조성 ② 산업 체질개선과 생태계 조성으로 새로운 산업지도 올인 ③ SOC 구축과 광역화 모색으로 당당한 독자권역 시대 실현 ④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균형발전 실현에 전심전력 ⑤ 대선공약에 도민의 뜻을 반영하여 전북 몫 확보와 현안 해결 ⑥ 도민의 자존의식 고취와 전북 몫 찾기 지속 추진 ⑦ 촘촘한 맞춤형 복지로 따뜻한 전북 조성 등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것을 첫 번째 과제로 제시했다.

전북도는 1500억원 규모의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이 확정(2019.6)되어 추진 중이며, 익산에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를 개소해 기술개발과 기업을 지원하고 있고, ‘XR(확장현실)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도 유치하는 등 활발하게 초실감 홀로그램 산업생태계를 육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 외에도 자산운용 금융도시를 기반으로 한 금융산업 육성, 전주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남원 LX드론활용센터, 진안 드론실증도시 등 인프라를 활용한 드론산업 육성, 전북연구개발특구와 군산강소특구를 활용한 신산업분야 기술개발과 기술창업 활성화, 도심항공교통(K-UAM*), 우주·항공, 로봇 등 신산업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문재인 정부 들어 새만금 개발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하면서, 끊임없는 노력과 시도 끝에 2019년 1월 확정된 새만금 국제공항은 개항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지매입까지 완료되었다가 좌초되었던 김제공항의 쓰라린 역사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공항 건립을 간절히 기다려 온 도민들의 염원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송하진 도지사는 "최근 고용률이 증가하고,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도 상승하는 등 민생경제의 회복이 서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추경 편성을 통해 오는 7월 5일부터 지급하는 전도민 재난지원금이 소비진작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새로운 산업지도의 완성, 대선공약 발굴 등 향후 정책과제에 대해서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여 실행력을 확보할 것을 약속했다.

leejj0537@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