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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해상풍력 프로젝트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기업이 해상풍력 글로벌 기업과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코트라는 27일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영국 등 유럽 해상풍력 기업과 한국 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가 간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도 제품생산과 공급망에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실행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기업이 쓰는 전기에너지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RE100’ 움직임은 글로벌 공급망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요한 재생에너지 공급원으로 해상풍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네덜란드 로열더치셸, 벨기에 파크윈드 등 유럽 해상풍력 개발사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으로의 공동진출에 관심이 있다.
또한 덴마크 베스타스는 상담회에 참가해 풍력터빈 제조에 필요한 부품 공급선 확대를 타진한다. 최근 수소 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상풍력 발전과 수소 생산을 연계하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국내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한다.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 증가로 해외 기업들이 우리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의 국내 기자재 구매 확대와 제3국 공동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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