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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가운데)이 24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조립식 앵글 선반 제작업체인 (주)스피드랙을 방문해 제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민병오 스피드랙 회장, 배상근 전경련 전무, 허창수 전경련 회장, 민효기 스피드랙 대표 |
전경련은 24일 허창수 회장이 경기도 김포 스피드랙 본사에서 열린 아마존 수출 전용라인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스피드랙은 1979년 설립된 무볼트 조립식 앵글 선반 업체로 전경련 경영자문단이 2015년 자문하기 전까지 매출액 60억원대의 중소기업이었다. 그러다가 민효기 스피드랙 대표가 더 큰 성장을 위해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문을 두드렸고, 이병기 롯데하이마트로지텍 전 대표를 비롯한 전경련 자문위원 6명은 시스템 구축을 조언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연구개발팀과 마케팅팀을 신설, 본부장·팀장 책임경영제 등 인사제도를 개선했으며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용지매입과 설비투자를 시행했다.
그 결과 홈쇼핑 출시, 신제품 홈던트 런칭, 싱가포르 Qoo10 진출에 이어 아마존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고, 지난해엔 매출 360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이다. 지난해 영업이익률도 11.7%에 달해 다른 뿌리 기업의 2배가 넘는다.
허 회장은 "제2, 제3의 ㈜스피드랙을 만드는 것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핵심"이라면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자문위원 보강과 활발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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