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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타워. |
특히 LG전자와 소니는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출시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측 확보에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 무선이어폰 ‘톤프리’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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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프리 |
톤프리 신제품은 전작의 특징을 이어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력한 풍부한 사운드, 노이즈 캔슬링과 살균 소독 기능을 주력 포인트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어폰을 보관·충전하는 케이스는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주는 ‘UVnano(유브이나노)’ 기능을 지원한다.
최근 갤럭시 버즈 프로 사용자들 사이 외이도염이 걸린 사례가 잇달아 논란이 된 만큼 살균 기능을 전면에 내세워 홍보할 것으로 보인다.
소니 역시 이달 9일 무선이어폰 신제품을 공개하고, 이달 중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소니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스마트폰 신제품을 상·하반기에 국내 출시해왔으나, 출하량이 늘지 않자 2019년부터는 일본과 유럽 등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후에도 스마트폰 대신 무선이어폰, 헤드폰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신형 무선이어폰인 WF-1000XM4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하고, 입체감 있는 음향을 감상할 수 있는 360도 리얼리티 오디오 기능을 지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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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해 성장이 멈춘 것과 대조적으로 무선이어폰 등 웨어러블 시장은 급성장을 지속하며 업체 간의 경쟁도 치열해진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무선이어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한 6400만대를 기록하며 급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시장 점유율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26%를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2위는 샤오미(9%), 3위는 삼성전자(8%) 순이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이 중저가를 선호하는 양상이었으나, 4분기부터 100달러 이상 무선이어폰 시장이 회복세를 보여 시장의 수요가 중고가 제품군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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