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약보합세다.
20일 오후 12시 15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24%) 빠진 82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씨소프트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탄력을 받지 못하는 모양새다. 장 초반에는 1.46% 오른 83만 5000원까지 급등했지만 결국엔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게 된 셈이다.
데브시스터즈의 경우 과거 1월 21일 쿠키런 킹덤 출시한 당일에만 주가가 12% 가량 급등했던 것과 상당히 대조적이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동안 트릭스터M이 게임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트릭스터M은 당초 지난 3월 26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게임 고도화를 위해 출시일을 한 차례 연기해 이날 출시된 것. 지난 4월 30일 기준 트릭스터M의 사전등록자는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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