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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U+VR의 신규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
‘트리거’는 지난 10년간 200여 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 AR 전문기업이다. 디즈니와 픽사, 소니픽쳐스 등 다양한 미디어 기업과 실감형 서비스를 위해 협력해왔으며, 미국의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의 AR 앱을 개발하기도 했다.
XR 얼라이언스는 이번 트리거의 합류로 세계 최대 5G 콘텐츠 연합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그간 VR(가상현실)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낸 기존 회원사 구성에 강력한 AR 기업이 합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측은 "‘메타버스(Metaverse)’로 대표되는 VR과 AR 콘텐츠를 균형 있게 선보이며 XR 산업의 고른 성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XR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세계 첫 5G 콘텐츠 연합체다. LG유플러스가 초대 의장사를 맡았으며,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을 비롯해 미국·캐나다·프랑스·중국·대만·일본의 이동통신사 6곳과 캐나다·프랑스의 실감 콘텐츠 제작사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 ‘아틀라스 파이브’ 등이 참여하고 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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