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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사진=로이터/연합) |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석유업체 로열더치셀과 엑손모빌 등이 참여한 석유 컨소시엄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지역의 CCS 프로젝트를 위한 보조금을 정부에 지난 1월 신청했다.
프로젝트는 로테르담 항구 근처에 있는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해서 북해에 위치한 네덜란드 가스전에 저장하는 것으로 2024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정부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로테르담 항만 근처에 집약적으로 모여 있는 공장에서 나오는 CO2배출량을 10% 줄일 목표다.
항구 대변인 스작 포프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참여한 석유업체들의 보조금 신청은 승인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보조금 관련 세부사항은 올해 신청분에 대한 심사 결과가 이번 달 말에 발표된 후 공개될 예정이다.
CCS 보조금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오히려 포집하는 기업들에게 보상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유럽 주요 항구이자 많은 산업단지의 본고장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인구 1명당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 중 하나로 악명 높다.
네덜란드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1990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55%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까지 1990년 배출량의 24.5%가 감축된 상태다.
한편 네덜란드 정부는 기후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기술에 총 50억 유로(약 6조 7721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총 64억 유로(8조 6683억원)에 이르는 보조금이 신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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