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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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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조직개편…글로벌·ESG 조직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5.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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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본사. 에너지경제신문DB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글로벌 사업확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전사적 힘을 쏟는다.

하나금융투자는 3일 글로벌그룹과 ESG 본부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그룹을 신설했다. 그룹장은 하나금융지주 그룹글로벌총괄 겸 하나은행 글로벌그룹장이 겸직해 글로벌 사업에서의 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산하에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본부와 글로벌 사업 및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수립하는 글로벌전략팀도 신설했다.

또 대표이사 직속으로 ESG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ESG 본부를 신설하고 예하 조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경영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는 ESG 기획팀을 구축하기로 했다. ESG 관련 투자와 상품·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 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IB조직은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존 강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IB1그룹과 IB2그룹을 IB그룹으로 통합하는 한편 조직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IPO3실을 신설했다. 이밖에 연금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연금신탁본부를 연금사업단과 신탁사업단으로 분리하는 등 그룹별 본부 및 부서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지난달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5조원 수준의 자기자본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며 "자기자본 5조원 이상의 톱(TOP)5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글로벌 채널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IB부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사업과 ESG 경영 강화 조직 신설 등 새 도약을 위한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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