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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본사. 에너지경제신문DB |
하나금융투자는 3일 글로벌그룹과 ESG 본부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그룹을 신설했다. 그룹장은 하나금융지주 그룹글로벌총괄 겸 하나은행 글로벌그룹장이 겸직해 글로벌 사업에서의 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산하에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본부와 글로벌 사업 및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수립하는 글로벌전략팀도 신설했다.
또 대표이사 직속으로 ESG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ESG 본부를 신설하고 예하 조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경영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는 ESG 기획팀을 구축하기로 했다. ESG 관련 투자와 상품·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 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IB조직은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존 강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IB1그룹과 IB2그룹을 IB그룹으로 통합하는 한편 조직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IPO3실을 신설했다. 이밖에 연금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연금신탁본부를 연금사업단과 신탁사업단으로 분리하는 등 그룹별 본부 및 부서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지난달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5조원 수준의 자기자본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며 "자기자본 5조원 이상의 톱(TOP)5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글로벌 채널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IB부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사업과 ESG 경영 강화 조직 신설 등 새 도약을 위한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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