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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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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이 몰려오는 오후 2시, ‘슈피겐 x 투썸’ 컬래버 케이스 한 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4.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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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모바일 유틸리티 기업 슈피겐코리아가 디저트 전문기업 ‘투썸플레이스’와 공동 기획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오는 28일 수요일 ‘11번가 긴급공수’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아이폰12/12프로, 갤럭시S21/S21울트라 기기와 호환되며, 패키지는 케이스 2종으로 구성됐다. 11번가 최대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19,8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직영 매장 서울숲역점, 도산공원사거리점에서도 ‘슈피겐x투썸플레이스’ 콜라보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9,900원으로 11번가 할인 적용 가격과 동일하다.

이번 케이스는 ‘투썸 티켓’과 ‘스트로베리초콜릿’ 2가지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투썸 티켓’은 투썸의 시그니처 컬러와 반투명 백 패널을 적용하여 모던하고 감각적이며, ‘스트로베리초콜릿’은 마치 스티커를 붙인 것 같은 아기자기한 감성이 담겨있다. 나른한 봄날 오후 2시,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가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거기에 슈피겐코리아의 특허 기술인 에어쿠션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있으며, 외부 스크래치 및 낙하 충격에 뛰어난 PC, TPU 일체형 소재를 사용했다. 깨지기 쉬운 모서리부터 카메라까지 보호할 수 있어 제품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국봉환 슈피겐 코리아 국내 총괄 사업 부문장은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고자 고민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슈피겐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3월 "Design Your Memory"를 메인 콘셉트로 ‘투썸플레이스’와 한정판 친환경 컬래버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진로, 홀맨, 오뚜기, 금성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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