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2일(수)

환경부, 중소기업 390곳 생활화학제품 시험·검사 비용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4.18 14:15   수정 2021.04.18 14:15:22
환경부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지난해 안전확인 대상 신고증명서를 받은 생활화학제품을 제조·수입 중소기업 가운데 390곳이 제품 안전기준 확인을 위한 시험·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을 제조·수입하는 기업은 지정된 7개 시험·검사기관에서 안전기준을 확인받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신고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화학제품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 확인·신고를 완료해 신고증명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확인을 위한 시험·검사비를 연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영세사업자를 우선 선정해 상반기 내로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5∼6월에 중소기업 260개사를 선정해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제도 이행을 지원하는 행정적·기술적 진단(컨설팅)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1대1 맞춤형 진단을 거쳐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의 안전·표시기준 이행과 품질 안전 개선 방법을 제공하고 유역·지방환경청과 함께 법·제도에 관한 권역별 비대면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준욱 환경부 화학제품관리과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안전한 생활화학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laudi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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