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 |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가 2030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쓰는 에너지를 100% 신재생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LG엔솔이 전세계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RE100과 EV100에 동시 가입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친환경 에너지 선도 기업으로서 배터리 생산에서도 탄소 배출 절감의 모범이 되고 전기차 확산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100은 ‘재생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 비영리단체인 더클라이밋그룹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와 협력해 지난 2014년 발족했다.
RE100은 연간 100GWh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가입을 받는다. 현재 구글, 애플, GM 등 298개의 기업들이 가입돼 있으며, 국내 배터리 업체로는 LG엔솔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김 대표는 평소 "배터리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핵심 제품"이라는 생각을 지녀 왔다고 전해진다.
LG엔솔은 이번 참가로 300번째 가입 기업으로 등록됐다. RE100위원회는 이를 기념해 영국 현지에서 ‘300 moment’행사를 진행했다. RE100의 가입 요건은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로 100% 전환이나, LG엔솔은 친환경 에너지 선도 기업으로서 이를 20년 앞당긴 2030년까지 전세계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키로 했다.
LG엔솔은 이미 폴란드 및 미국 공장을 100%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가동 중이다. 국내 오창 및 중국 남경 공장은 물론 신규 투자하는 공장을 포함해 2030년까지 소비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LG엔솔은 글로벌 배터리 업체 중 최초로 EV100 가입도 진행했다. 동일 단체에서 진행하는 EV100은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 차량 중 3.5t 이하 100%, 3.5~7.5t 50%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1월 기준 HP, DHL, IKEA 등 96개의 기업이 가입돼 있으며,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 구조적 성장에 미·중 담판 기대감까지…글로벌 증시, 전쟁 변동성 뚫고 전진 [글로벌 레이더]](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06.f2ad813d26c1464dbd1a8a6815bb3429_T1.png)
![[보험사 풍향계] KB손보, 취약계층 아동 정서 안정 도와 外](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06.d7a607f162d54646b60bf853d5fed52b_T1.jpg)

![[EE칼럼] 마찰의 실종](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EE칼럼] 트럼프 리스크와 중동 전쟁: 에너지 질서 재편의 출발점](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7.28bdc509b1f04f2a8df61242e6d2e1cd_T1.png)
![[김병헌의 체인지] 삼성전자에 쏠린 성과급 압박, 혁신 동력 흔든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나프타 수급 위기는 도시유전 개발 절호의 기회](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40221.166ac4b44a724afab2f5283cb23ded27_T1.jpg)
![[데스크 칼럼] 안보자원으로 떠오른 ‘재생나프타’ 법제화 서둘러야](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05.2a2758192c8a4340b4b02ed548cf15b8_T1.jpg)
![[기자의눈] ‘고위험 저수익’…누가 담합 신고하겠나](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06.e1a3ffcf91024184a3cf0866aba75d4d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