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18일(일)

SKB 자회사 미디어에스, 2개 채널 개국…"독점 콘텐츠로 승부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4.08 09:49   수정 2021.04.08 09:49:26
미디어S 로고

▲미디어S 로고.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에스가 8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S’와 지역 전문 채널 ‘채널S 동네방네’의 정규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의 돛을 올렸다.

채널S는 남녀노소에게 공감과 ‘즐거운 상상’을 제공하는 퀄리티 있는 넘버원 채널을 목표로 내걸었다. 채널S 동네방네는 우수한 지역 공익 콘텐츠를 발굴하고, 자체 제작해 방영하는 국내 유일의 지역 콘텐츠 전문 채널이다. 채널명 ‘에스(S)’에는 수프림(Supreme), 스펙트럼(Spectrum), 슈퍼(Super)의 의미를 담았다.

채널S의 최대 장점은 ‘즐거움과 참신함’이다. 전체 프로그램 중 70%를 다른 TV 채널에선 볼 수 없는 독점 콘텐츠로 편성했다. 기존 엔터테인먼트 채널이 시청률 중심의 안정적인 재방송 콘텐츠를 상당수 활용하는 것과 달리 과감한 도전을 택했다.

미디어에스의 콘텐츠 전략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웨이브(wavve), SK텔레콤 등 협력사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파트너사가 제작한 우수 콘텐츠를 채널S에서 방영한다. 또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SM C&C와 손잡고 기존 예능과는 차별화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한다. 뿐만 아니라 전문성 있는 중소 PP와 공동제작도 기획 중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시장 파이를 키우고 산업의 선순환 구조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채널S, 채널S 동네방네 출범으로 콘텐츠·채널·플랫폼으로 이어지는 미디어 사업의 가치 사슬을 확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김혁 미디어에스 대표(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는 "미디어에스는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즐거운 상상’의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실시간 방송 채널과 B tv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의 유통 창구를 넓혀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S는 B tv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U+tv 62번, olleh tv 173번) 채널S 동네방네는 B tv와 B tv 케이블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한편 미디어에스는 개국 일정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를 찾아라!’, ‘채널명 맞추기’, ‘유튜브 클립 댓글 달기’, ‘본방 사수’ 등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에겐 경품도 증정한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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