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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모습.AP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3.98p(1.13%) 상승한 3만 3527.19에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8.04p(1.44%) 오른 4077.91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225.49p(1.67%) 상승한 1만 3705.59에 마감했다.
업종별로 임의 소비재, 통신서비스, 기술 관련주가 2% 이상 올랐다. 필수 소비재와 산업주, 소재주도 1% 이상 상승했다.
테슬라 주가는 1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4% 이상 올랐다.
크루즈선사인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는 미국 당국에 7월부터 운항 재개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는 소식에 7.4% 급등했다.
또 다른 크루즈선사 카니발 주가도 5.8% 올랐다.
에너지 관련주는 국제 유가가 이날 4% 이상 하락하면서 2.4%가량 밀렸다.
게임스탑 주가도 10억 달러 규모 증자 소식에 2% 하락 마감했다.
고용이 3월 들어 크게 증가한 점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우려를 다소 줄여줬다.
지난 2일 미국 주식시장이 성금요일 연휴로 휴장하면서 주식시장은 고용 보고서를 이날 뒤늦게 반영한 모습이다.
3월 미국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91만 6000명으로 집계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67만 5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3월 신규 고용은 작년 8월 이후 최대치다. 3월 실업률은 6.0%로 전달 6.2%에서 하락했다.
다른 경제지표도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마킷이 발표한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60.4로 전월 확정치 59.8에서 상승했다. 2014년 7월 이후 가장 높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3월 서비스업 PMI도 63.7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9.2와 전달 55.3을 모두 웃돌았다.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 업황도 크게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뉴욕시 기업 환경을 보여주는 3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35.5에서 37.2로 1.7p 상승했다.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3월 미국 고용추세지수(ETI)도 전월 100.01에서 오른 102.44였다.
다만 미 상무부가 발표한 2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0.8% 감소했다.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수치다.
또 코로나 4차 유행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마이클 오스터홈 미 미네소타대학 감염병연구정책소 소장은 전날 NBC 뉴스와 인터뷰에서 미시간주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8400명에 달한 점을 들어 "중서부를 중심으로 지금 4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미국 전체 평균으로는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약 6만 3000명에 달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백신 추적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 32%에 해당하는 약 1억 620만 명이 최소 1회 백신을 접종받았다.
따듯한 날씨에 유동 인구가 늘어 백신 보급 증가에도 확산이 계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CCGA)에서 한 연설에서 각국 법인세율에 하한선을 설정하기 위해 주요 20개국(G20)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옐런의 이러한 발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행 21%인 미국 법인세율을 28%로 상향하는 입법을 추진하는 가운데 나왔다.
법인세율 인상으로 기업들이 해외로 유출될 것이라는 우려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제가 다시 오픈하면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거래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피듀시어리 트러스트 한스 올센 최고 투자책임자는 저널에 "의심할 여지 없이 경제 재개와 관련한 거래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9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4.5%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0.58p(3.35%) 오른 17.91을 기록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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