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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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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시세표 공유 카페, 아이폰12 프로와 갤럭시S21 등 자급제 정보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3.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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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애플의 새로운 플래그십 아이폰 폴더블폰이 이르면 내년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외신매체 맥루머스는 2023년 애플의 핵심 기술에 따라 출시시점이 내년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밍치궈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가 7.5~8인치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폰아레나는 아이폰 폴더블폰이 두개의 디스플레이가 겹쳐진 형태의 갤럭시Z폴드2와 유사한 외관일 것으로 추측했다.

애플의 차기 폴더블폰은 OLED 디스플레이와 아이패드에 지원되는 애플펜슬이 장착될 예정이며 기본 출고금액은 200만원선을 호가할 것으로 보인다. 위와 관련해 애플의 입장은 나오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런 가운데 휴대폰 시세표 공유사이트인 극딜나라는 아이폰 전 시리즈의 할인가격들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아이폰12 시리즈는 기본가 35만원이상 할인이 적용되고 중저가 전략 스마트폰인 아이폰12 미니의 경우 최대 할인가 11만원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애플의 중저가형 라인인 아이폰SE2는 공짜로 구입할 수 있고 같은 해 출시한 타사 중저가 모델인 갤럭시A51, 갤럭시A80도 기기값을 최대 100% 할인된다. 극딜나라 관계자는 "스마트폰 수요가 보복소비로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가격할인이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휴대폰 구입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우리 사이트도 자급제, 중고폰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휴대폰 싸게 사는 법이 다양해진 만큼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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