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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이들 4개사의 점유율은 84%(작년 3분기 기준) 수준이다.
손해율은 가입자의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출액 비율을 가리킨다. 업계는 이 비율이 78∼80% 이하이면 흑자가 나는 ‘적정 손해율’로 본다.
2월만 놓고 보면 손해율이 흑자 구간에 근접했다. 이에 따라 2월까지 누적 손해율도 81.7∼82.8%로 안정세를 보였다.
지난해 2월까지 이들 4개사의 월간 손해율은 86.1∼95.9%에 분포했다. 지난해 1월 말 업계가 일제히 보험료를 인상하고 1년이 흘러 그 효과도 온전히 반영됐다.
연초 손해율이 안정세를 유지하며 적어도 상반기 중에는 보험료 인상이 거론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한층 무게가 실린다.
그러나 정비요금과 한방 진료비 동향 등이 자동차보험 실적 악화 변수로 꼽힌다.
한편 주요 4개 손보사의 작년 연간 손해율은 84.4∼85.6%를 기록해 2019년보다 5.4∼7.3%포인트 낮아졌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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