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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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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8년 연속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27 15:59

혁신, 주주, 직원, 고객, 사회, 이미지 가치 종합평가 도시가스 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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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엠블럼.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삼천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04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18년 연속 선정되면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가치영역을 종합평가, 발표하는 인증제도다. 올해는 산업계 간부진 9127명, 애널리스트 255명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 90개 산업군에서 부문별 1위를 선정했다.

평가지표로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총 6가지 요소품질을 활용했다. 삼천리는 모든 평가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도시가스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는 경기도 13개 시, 인천광역시 5개 구에 깨끗하고 편리한 에너지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발전 및 집단에너지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국민에게 도시가스, 열, 전기를 모두 공급하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와 함께 외식 및 자동차 딜러 사업 등 생활문화 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하며 미래 지속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내실을 다지며 미래를 향한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지속성장을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상생 경영을 실현해 진정한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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