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15일(목)

[신간도서] 주린이 주식 과외하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27 08:00   수정 2021.02.26 1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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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2000만원으로 6개월간 운용한 실제 사례를 통해 주식 투자를 배울 수 있는 책이 나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되면서 사회 곳곳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역사적으로 시대의 중요한 전환기에는 유동성이 넘쳐났고 부의 이동이 함께 진행됐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움직이고 노력하는 사람은 분명 원하는 바를 얻어 낼 수 있는 타이밍이다.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어디에 집중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큰 틀에서는 이해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주식 시장에서 오랫동안 효과가 검증된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소개하면서 일반인 투자자들이 스스로 투자 전략을 세우고 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전업 투자자가 아닌 사람들, 온종일 주식 투자에 매달리지 않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효율적인 투자 전략으로 주식 투자에 시간 할애를 최소화하면서 꾸준히, 그리고 편안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지난 200년 동안 주식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안겨 준 투자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보통 사람들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부를 쌓는 방법은 호재, 이슈를 쫓아다니며 단기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분야에서 좋은 종목을 고르고, 시간에 투자하면서 최대한 복리효과를 누리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독자가 끈기 있게 원칙에 따라서 매매를 해서 결국 수익으로 보상받고 자산이 늘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단타 매매는 지양한다.

저자는 효과가 검증된 투자 방법을 실제 적용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일반적인 직장인 투자자들의 투자 자금인 2000만원으로 실험 계좌를 만들어 6개월간 운용했다. 정확히 말해 이 책은 그 과정을 담은 ‘6개월간의 주식 매수&매도기’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할 때의 시장 상황과 그에 따른 판단, 생각의 흐름을 세세하게 풀어놨다. 독자는 저자가 실험 계좌를 운용하면서 겪은 일련의 변화 과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 성공에 대한 얘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실패의 과정을 고찰해 본다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실제 사례를 차근차근 따라 하며 유망 기업을 분석하다 보면 성공하는 투자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어 초보 투자자들도 손쉽게 매매를 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목 : 한눈에 쏙쏙 - 주린이 주식 과외하기
저자 : 장우진
발행처 : 경향BP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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