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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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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떨어진 비트코인 시세…하룻밤새 300만원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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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모형.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국내 거래소에서 300만원가량 떨어진 5400만원대를 보이고 있다.

26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1비트코인은 5490만 3000원에 거래됐다.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 1개 값은 5468만 7000원이었다. 코인원과 코빗에서도 5400만원 중반에서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암호화폐라도 거래소별로 가격이 다르다.

전날인 25일 업비트와 빗썸에선 1비트코인 가격이 5700만원대에 형성됐다. 

 

이는 지난 22일부터 이어지던 내림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한 수치라 한때 반등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26일 하락으로 찬물이 끼얹어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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