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8일(월)

[종합주가지수] 美국채금리 상승에 외인 매도강세…코스피 3100 회복실패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23 16:09   수정 2021.02.26 1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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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초반 하락으로 출발한 코스피.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온라인뉴스팀] 23일 코스피는 미 국채 금리 상승 영향으로 전날보다 9.66p(0.31%) 내린 3070.0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10.49p(0.34%) 내린 3069.26에 출발해 하락폭을 확대했다. 장중 한때는 1.44% 하락한 3,035.46까지 밀렸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4%까지 육박하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이 2.46% 급락한 여파가 영향을 끼쳤다.

지수는 기관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해 상승 전환으로 3100선 회복을 시도했다.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한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기관이 3004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지지한 가운데 개인도 788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이 377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SK하이닉스(1.47%)와 네이버(1.03%), 현대차(1.24%) 등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0.24%), LG화학(-3.38%), 삼성바이오로직스(-2.56%), 삼성SDI(-3.92%), 카카오(-0.71%)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4.54%)과 철강·금속(2.64%), 운송장비(0.60%), 유통업(0.55%), 은행(0.31%) 등이 올랐다. 의약품(-2.94%)과 기계(-1.89%), 전기·전자(-0.58%), 운수창고(-0.64%) 등은 내렸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22억 1170만주, 거래대금은 17조 3131억원이었다. 상승 종목은 300개, 하락 종목은 563개, 보합 50개였다.

코스닥은 17.69p(1.85%) 내린 936.6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2.06p(0.22%) 내린 952.23에 출발한 뒤 내림폭을 키웠다. 개인은 123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490억원과 44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 가운데에는 씨젠(-15.01%)이 10% 이상 급락했다.

에이치엘비(-6.87%), 셀트리온헬스케어(-4.31%), 셀트리온제약(-3.97%) 등 대부분 종목도 약세로 마쳤다. 거래량은 33억 5204만주, 거래대금은 14조 5690억원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2원 오른 달러당 1110.6원에 마쳤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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